대한적십자사 태백지구협의회(지회장 최정자)에서 21일(화) 태백시에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마스크 2,560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중국 정부가 기증해 전국 적십자 지사로 배부된 1회용 덴탈 마스크이다.
최정자 회장은 “마스크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태백시에 기탁했다.”며 “이번 나눔이 코로나19를 다 함께 잘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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