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광숙박업 합동점검
평창소방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광숙박업 합동점검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0-0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창소방서는 2일 평창군 용평ㆍ진부면 소재의 관광숙박업소와 관광펜션업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평창군청 문화관광과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반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스프링클러 관리 상태, 가스누설 경보기 설치 관리 상태, 주 출입구와 기타 피난설비의 설치 관리 여부 등 안전관리 사항을 집중 조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안전한 여가문화를 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라며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합동점검으로 사고율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