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경포 충혼탑 참배
강원영동병무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경포 충혼탑 참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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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률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이 제65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간부직원들과 함께 경포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참배했다.

경포 충혼탑은 6·25전쟁으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정신과 공훈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후대에 영원히 기리기 위해 1969년 건립되었으며 군인, 경찰, 한청단원, 학생 등 2013주의 위패가 봉안 되어 있다.

서창률 지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병역의무의 숭고함을 널리 알리겠다.”며 “나라를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