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수호랑 반다비도 생활방역 실천
양양국제공항, 수호랑 반다비도 생활방역 실천
  • 최영조 기자
  • 승인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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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랑, 반다비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를 쓰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방역이 일상이 되는 시점에서 더워진 날씨에 마스크를 미착용 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공항장 최병순)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상에 대형 마스크를 씌워 전시하고 대합실 의자에 ×자 표시로 이격을 유도하는 등 생활방역 실천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대여객 홍보를 실시했다.

최병순 양양공항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와 클린 에어포트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