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는 6. 11일(목) 오전 9시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Untact) 생활방식이 全 사회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인적 접촉을 통한 집단감염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비대면 업무환경 조성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 ‘보고ㆍ회의문화 개선’, ‘인터넷ㆍ모바일 민원 서비스 확대’ 등 경찰관 상호 간 및 경찰관ㆍ시민 간 접촉을 최소화 하면서도 중단없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기능별 안건을 토의했다.
최현순 서장은 즉시 실현 가능한 항목을 발굴, 지방청ㆍ본청에 건의하여 치안정책에 반영토록 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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