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률 지청장, 국가유공자 널리알리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해야
서창률 지청장, 국가유공자 널리알리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해야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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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병무지청장,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참여

 

강원영동병무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기관 –1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의 일환으로 22일 강원도 고성군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신학근씨(75)와 보국수훈자 최자화씨(70)의 자택을 찾아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원동부보훈지청의 협조를 받아 행사를 추진했다.

서창률 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이끌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