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참여
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참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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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최상현 사장이 2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상현 사장은 중랑구 시설관리공단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상현 사장은“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및 방역당국 관계자와 더불어 사회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강릉관광개발공사도 마스크 의무착용, 생활속 거리두기 등 정부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상현 사장은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로 율곡연구원, (사)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예총(강릉시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