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폭포- 추추파크 관광상품 조성사업 국비 공모 선정
미인폭포- 추추파크 관광상품 조성사업 국비 공모 선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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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 금대봉, 검룡소, [삼수동] 40억원 규모 절골캠핑장 조성 제안
이상호 의원
이상호 의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장기화가되며 피로감이 누적되고있는 가운데 태백시와 삼척시를 잇는 공모사업이 국비로 선정되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8. 4일 이상호 도의원(태백시)은  시원한 물줄기만 봐도 여름 더위가 싹 가시는 미인폭포와 추추파크를 잇는 1㎞의 데크 산책로등 관광상품 조성사업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이 의원는 사랑하는 우리 통리지역도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슬로우 레스토랑으로 만들고 전망대인 오로라 파크를 개장해 삼척의 미인폭포와 하이원 추추파크를 연결하면 1박2일 머물다 가는 또 하나의 관광코스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하늘의 정원 대덕산 금대봉과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와 시원한 바람의언덕이 있는 [삼수동]에 40억원 규모의 절골캠핑장을 조성하자는 아이디어를 태백시에 제안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아함께, 165억 규모의 매봉산 산악관광 사업중 "숲속의 야영장"을 올해 8월에 착공하고, 산양목장을 체험목장으로 조성하면 용연동굴과 함께 삼수동 역시 1박2일 관광코스로 손색이 없다. 이렇게 관광코스를 만들면 적어도 2박3일은 태백에서 머무를수 있고 이것은 태백의 경기 부양에 적잖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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