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목송이 정보화마을', 지역아동센터 자매교류 펼쳐
봉화군 '춘양목송이 정보화마을', 지역아동센터 자매교류 펼쳐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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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춘양목송이마을 (서벽도농교류센터)' 에서 매년 지역아동센터와 방문, 자매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12일(수) 석포지역아동센터에서 춘양목송이마을로 방문했다.

석포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월18일에 이어 두 번째 자매교류활동을 가졌고, 재산지역아동센터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교류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춘양봄볕지역아동센터에서는 8월21일 교류활동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자매교류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센터에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활동을 확대코자 하는 취지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장래 진로를 고민하거나 계획하는 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의 장을 열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저소득가정, 결손가정 및 농촌 맞벌이부부의 자녀들까지 매일 방과 후 돌봄 및 케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