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제22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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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9월 10일(목) 제22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태풍‘마이삭’및‘하이선’수해복구 현장답사 계획, 태풍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문, 삼척~영월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건의문, 재고무연탄 매입 확대 촉구 건의문, 삼척 원덕권역 대피항(호산항) 접안시설 확충 건의문 등을 의결·채택했다.

이정훈 의장은 “태풍 미탁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마이삭과 하이선의 북상으로 또다시 삼척시에 대형 재난이 발생하였는데, 피해 복구 지원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누구보다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수재민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