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변장애인인권영화제 온라인 개최
제1회 해변장애인인권영화제 온라인 개최
  • 김아영 기자
  • 승인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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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와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의 주관으로 제1회 해변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강원도 영동 남부지역인 동해, 삼척시는 춘천과 원주가 있는 영서지역에 비해 인권증진의 동력이 적어 인권의 관심이 요구된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삼척시에서 사전 녹화 후 9월21일(월) 오후 4시 유튜브로 송출된다.

제1회 해변장애인인권영화제는 사)강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김용섭 대표,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송호섭 소장, 강원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지회 장인선대표가 함께 한 가운데 장애인의 차별과 인권에 대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이 되며, 개막작 “감염병의 무게” 장호경 감독을 모시고. 코로나19로인해 어려움을 겪은 대구지역.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제1회 해변장애인인권영화제는 9월 21일(월) 오후 4시부터 다음날 22일(화) 00시(자정)까지 유튜브 채널 해변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볼 수 있으며, 개막작 외에 “10cm의 턱, 10m의 벽”, “아홉빛깔무지개”, “그거먹어봤어”, “나의집으로” 총5편의 장애인인권영화를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