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강릉지역 광역‧기초의원 10명 재입당 의결
국민의힘 강원도당, 강릉지역 광역‧기초의원 10명 재입당 의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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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한기호)은 9월 21일(월) 강릉지역 도의원 1명과 기초의원 9명의 재입당을 의결했다. 이번 재입당 대상자로 심영섭 강원도의원 과 강희문, 신재걸, 허병관, 최익순, 정규민, 최선근, 조대영, 김기영, 김진용등 강릉시의원이다.

당헌당규 절차상 본 재입당 안건은 도당 운영위원회 의결 사항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한 처리를 위해 도당 운영위원 대상 유선으로 동의를 구해 재입당을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입당은 권성동 의원의 탈당후 동반 탈당한 강릉시의원들이 권의원이 복당함으로 급물살을 타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