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문진읍 승격 80주년이 되는 올해, 40년의 전통을 이어온 주문진 읍민어울림한마당이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취소됐다. 전철근 주문진읍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10월경 읍민 화합의 장으로 진행해오던 읍민어울림한마당을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추후 회의를 거쳐 어울림한마당 행사비를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