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리움빌(후원자 박정복)은 11월 2일(월) 오후 2시 강릉시 주문진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만 원 상당 난방유를 기탁했다.
박정복 후원자는 주문진읍이 고향으로 강릉 명륜고와 동국대를 졸업 후 서울에서 15년을 넘게 건축업을 하면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거의 매해 천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변학규 주문진읍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에서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취약계층 주민이 문제없이 동절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