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11월 5일(목) 오후 1시부터 동해YWCA 2층 소강당에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 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에서 여성가족부 직업훈련과정「올바른 식생활 조리전문가 과정」 수료식이 11월 5일(목) 오후 1시부터 동해YWCA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올바른 식생활 조리전문가 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직등록한 여성 중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훈련생을 선발하여 올바른 식생활 조리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질을 양성하고 올바른 식품조리교육과 위생 및 관리를 통하여 급식대상자의 건강 조리 및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하고 , 조리 관련 산업분야에서 식생활 수준의 증진과 식생활 양식의 변화에 맞는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리정돈의 이해를 통해 학교, 병원, 어린이집 기업체, 예식장, 식당, 반찬전문점 등 고객을 상대로 하는 시설등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8월 3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180시간의 이론 및 실습 전문교육으로 진행한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들의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간담회, 훈련생 간담회 및 일자리 협력망이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를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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