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해시는 축제천국
지금 동해시는 축제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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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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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김지성기자]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펼쳐지는 동해 지역의 대표 축제인 ‘제29회동해무릉제’ 축제의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동해시축제추진위원회 주관, 동해무릉제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벌인다.

10월 17일(금) 오후4시 풍년제에 이어 오후6시20분 웰빙레포츠타운 특설무대에서는 한중문화교류 공연, 국악공연 등의 식전 행사와 개막식, 개막축하공연이 차례로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 풍년제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이 초헌관, 장지학 묵호농협조합장이 아헌관, 배기주 농촌지도자동해시연합회 부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봉행한다.

18일(토)과 19일(일)에는 행사장내에서 제례, 공연행사, 민속경기, 문화, 전시,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축제의 볼거리를 더하며 특히, 해군1함대군악대 공연과 육군 23사단 군악대 마칭밴드 시범공연 등 아름다운 선율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충분히 사로잡을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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