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0년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보고회 및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삼척시, 2020년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보고회 및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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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11월 6일(금)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삼척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보고회 및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현재 진행 중인 삼척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21~2025)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검토 및 향후 평생교육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한다.

삼척시는 평생교육도시로써 지속가능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이번 연구용역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 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평생학습사업 추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삼척시는 2006년 강원도 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받은 이후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 아카데미, 성인문해 및 검정고시 반,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 운영해 왔다.”고 강조하면서,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시대를 지나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대비한 지속발전 가능한 평생교육 방안을 지속 강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삼척시장, 삼척시의원, 삼척교육장, 강원대 삼척평생교육원장, 삼척교육문화관장, 평생교육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11명으로 구성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실시와 관련된 사업 조정 및 유관기관 간의 협력 등에 대한 시장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