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서장 최현순)는 지난 10일(화) 오후 2시 춘천시 동면 관내 찻집에서 인접관서인 홍천·화천·양구·가평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17명이 참석하여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 원활한 공조 체제 강화를 위한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안전 및 지구대 파출소 뿐만 아니라 경기도 북부지방경찰청 소속 가평경찰서, 112상황실에서도 참석하여 신속한 초동조치 대응 상호 지원 방법과 협업체제 강화를 위한 방안 등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종성 생활안전과장은 인접지역에서의 신고사건에 신속 적극적 출동 및 사전적・예방적 순찰활동도 강화하자고 제의하였고, 참석자들도 앞으로 인접서·지역경찰관서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치안향상에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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