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여행 강릉관광 홍보 캠페인 전개
안심 여행 강릉관광 홍보 캠페인 전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웰컴투강릉추진위원회(회장 오승환)는 13일(금)부터 오는 12월 6일(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에 따라 청정지역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안심 여행 강릉관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강릉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기간 매주 금, 토, 일 3일 동안 안목커피거리, 중앙시장(월화거리), 경포해변 등 주요 관광지 내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관광객의 손 소독 권고,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며, 카페, 음식점 등의 소독 및 방역, 예방 물품 비치 등의 계도를 시행함과 동시에 강릉관광 홍보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에 따른 방역 경각심이 둔화될 것과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광지 등 소독 및 방역을 더욱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관광객 대상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안내 및 강릉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