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횡성맑(대표 손윤경)은 12월 14일 강림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동절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난방유(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횡성맑’은 강림1리에서 자연건조황태 등 농∙수산물 가공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년간 강림면 저소득층 학생 및 저소득층 가구에 장학금 및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이번에는 코로나 및 동절기로 인해 더욱더 어려움이 가중되는 저소득층가구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구입하여 가구당 20만원씩 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횡성맑 대표 손윤경은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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