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 등 나눔문화 확산
발한동,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후원 등 나눔문화 확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드림냉장고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정기후원 등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파리바게뜨 동해묵호점(대표 장원진)에서 주 1회 빵 후원을 시작으로 동해시 봉사·친목모임인 바람개비(회장:김봉래)에서 월 1회 독거노인을 위한 추어탕 20그릇과 수제과자전문점 런던브라우니(대표전지유)에서 월 1회 모·부자세대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직접 만든 케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발한동 내 김밥천국(대표 변병희)과 풍물보리밥(대표 이순녀)에서도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삼시세끼 반찬지원사업을 위해 월 2회 반찬을 지원하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후원해 오고 있다.

 김동운 발한동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져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발한동이 되길 바란다.” 며 나눔문화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