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철암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한섭)에서 2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원데이 위빙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데이 위빙클래스’는 털실매듭을 이용한 공예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상상력 및 창의력 자극, 정서적 안정,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는 관내 청소년 40명이 참여해 원형리스(루돌프, 산타), 벽 장식품 등 총 4가지의 위빙공예품을 만들었다.
철암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사업을 발굴ㆍ제공해 청소년기관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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