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용평면 상인연합회(회장 심영섭)는 장평5일장 평화시장 메인 무대 앞에 방문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용평면 상인연합회는 야외에서 열리는 전통시장 특성상 추운 겨울에는 시장을 찾는 발길이 뜸해지는 것을 고려, 방문객들이나 시장 상인들이 따뜻한 의자에 앉아 공연도 보고 차도 마셔가며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텐트 안에 보온의자를 만들었다.
심영섭 용평상인연합회 회장은 “겨울에도 시장을 찾아주시는 손님여러분에게 좀 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쉼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손님뿐만 아니라 상인들도 함께 행복한 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평면 상인연합회는 장평5일장 평화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방역준수 캠페인 및 각종 건강 상식 등의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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