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용평면사무소는 평창IC 출구 인근에 용평면의 문화행사와 장평5일장을 홍보하는 입간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입간판은 가로 2.5m, 세로1.8m 사이즈이며, 스티커 부착형으로 활용도도 높아 장평5일장 평화시장 및 평창농악축제 등 각종 용평면정의 홍보매체로 융통성있게 활용될 계획이다.
심영섭 용평면 상인연합회장은 “평창IC주변에 입간판이 생겨서 용평면은 물론 평창군을 오고가는 방문객들에게 장평5일장을 각인시켜 향후 방문객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근 용평면장은 “용평면이 전국으로 홍보 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 대관령지사의 도로부지에 도로점용허가를 받아 평창IC 출구에 설치한 만큼 평창군을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평면이 기억에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