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21년도에 전국 광역철도망 구축사업 5개 노선 5,320억 원의 국비가 반영됨에 따라 광역철도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중심 광역철도사업 추진현황을 보면
(강릉~제진) 111.7㎞ / 2조7,406억 원 ⇒ 21년 국비 600억 원
현 재
기본계획 고시(2020.12.23.)
⇒ 기본 및 실시설계(2021), 착공(2022년) 준공(2027)
2. 경강선(인천 송도 ~ 강릉) 단절구간
(월곶~판교) 34.2㎞ / 2조664억 원 ⇒ 21년 국비 780억 원
현 재
기본계획 고시(2018.11.), 실시설계 중 ⇒ 착공(2021년 말) 준공(2025)
(여주~원주) 20.9㎞ / 5,299억 원 ⇒ 21년 국비 157억 원
현 재
기본설계 완료(2019), 타당성 재조사(단선⇒복선) 중
⇒ 실시설계 및 착공(2021년 말) 준공(2025)
3. 강호축(목포~강릉)
(충북선 고속화: 청주공항~봉양) 87.8㎞ / 1조4,518억 ⇒ 21년 국비 154억 원
현 재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중 ⇒ 실시설계(2022) 착공(2023) 준공(2027)
4. 동해중부선
(포항~삼척) 166.3㎞ / 3조3,889억 원 ⇒ 21년 국비 3,629억 원
현 재
포항~영덕 개통, 영덕~삼척 공사 중 ⇒ 준공(2022)
향후과제로
동해북부선
- 강릉역 일원 철도 유휴부지 활용방안
- 주문진역 신설에 따른 강릉 북부권역 기대 효과
- 유라시아 철도 연결 시 강릉역의 역할 방안
경강선
- 철도 노선(서울경기 남부권) 다양화에 따른 강릉시 대응 전략
강호축(충북선 고속화)
- 목포~강릉간 철도 교통망 X축 완성을 위한 타 지자체와 협조체제 구축
동해중부선
- 포항~삼척 구간 고속화 완료 시 선형 불량 구간인 삼척~강릉 구간 선형개량 방안 제시(국가철도사업 계획 반영)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시의 미래가 철도 물류와 관광에 달려 있다는 인식 아래 강릉시를 환동해안권 철도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강릉역을 국제열차 시발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