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인력 356명(소방공무원 155, 의무소방원 5, 의용소방대 196)장비 31대, 를 운영해 3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5일간 연말연시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대형사고 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지휘로 초기대응 체제 강화 ▲취약한 소방대상물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상시 감시체계 구축 ▲상황책임관 상향으로 화재대응 등 경계강화 등이다.
최식봉 서장은“코로나19로 인해 힘든 2020년이었지만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안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과 긴급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