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형제막국수(대표 권혁복)에서 1월 04일(월) 14시 홍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18박스(금 500,000원 상당)를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형제막국수 권혁복 대표는 두 달 전 연탄 후원 이후 또다시 현물을 기탁했다.
김인숙 홍제동장은 “연말연초 추운 겨울에 훈훈한 후원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려운 계층들이 식사 위기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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