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설계감리사무소 대표 최종술은 1월 12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태백시향토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 33회 동문이기도 한 최종술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 소방, 통신 등을 설계 감리하는 업체를 운영중이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마다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