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원예농협(조합장 유영환)은 2월 1일(월) 평창군을 방문해 (재)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유영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장학금 기탁을 통해 평창군의 교육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왕기 평창장학회 이사장은 “대관령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의 큰 뜻을 밑거름 삼아 장학금 혜택을 받는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미래 평창군 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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