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 위험목 등 각종 산림민원은 우리가 해결사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021년 2월 15일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명·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 민원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숲가꾸기 패트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1개조 5인으로 평창군 관내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 임무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기술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에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해 농경지 지장목 및 주택 파손 위험목 478그루 제거 등 민원 46건을 처리하여 평창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하여 관내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주민과의 소통으로 더욱 질 좋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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