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10일 사내면 광덕초교 운동장에 마련한 코로나19 이동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외지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연이어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10일 사내면 광덕1~5리, 삼일2리 주민 1,000여 명 전원에 대한 검체검사에 착수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