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코로나19 완전 종식을 통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앞장서겠습니다.
(논평) “코로나19 완전 종식을 통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앞장서겠습니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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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만남을 뒤로 한 채 서로의 마음만 나누는 설 명절 강원도민의 민심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코로나19 완전 종식을 통한 일상으로의 복귀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완전 종식되어 소상공인·자영업 종사자들이 예전처럼 가게 문이 늦은 시간까지 환하게 밝혀지길 희망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완전 종식되어 명절에 가족들이 오순도순 정을 나누는 시간을 희망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완전 종식되어 학생들이 정상적인 학교생활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얼굴을 마주보며 정을 나누던 코로나19 이전의 평범한 일상이 그립습니다.

강원도 코로나 확진자는 설 연휴 기간인 11일 6명, 12일 1명, 13일 5명으로 다행히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도민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협력과 연대가 바탕이 된 K-방역의 결과입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방역을 위해 애써주신 방역관계자와 의료진, 국군 장병, 경찰관 및 소방관 등 연휴기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오는 16일 2~3월 백신접종 세부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26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백신 접종을 기점으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통해 1년 넘게 누리지 못한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강원도의 민생경제 회복과 도약을 위해 민생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입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