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6일 도암호 유역 부유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평창군(군수 한왕기), 한국수력원자력(본부장 정헌철)이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집중강우 시 도암호 유역에서 유입되는 부유쓰레기의 수거와 적치는 한수원, 운반과 처리는 평창군이 부담하게 됐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