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쿨투르 재단-강릉시-조직위」 간 화상회의 개최
「인터쿨투르 재단-강릉시-조직위」 간 화상회의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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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릉 세계합창대회 화상회의 개최 -
 

 김한근 강릉시장은 2022 강릉 세계합창대회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10일(월) 오후 4시 30분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인터쿨투르 재단-강릉시-조직위원회 간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터 티쉬 인터쿨투르 재단 총재와 허용수 조직위원장이 참석하며, 올해 11월 벨기에(플랑드르)에서 개최되는 2021 WCG 대회기 인수식 참가 및 세계합창 평화상 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세계합창대회가 동계올림픽 이후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준 높은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