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LG헬로비전 영남방송(담당 신동철)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총 500만원 상당의 ‘따뜻한 마음나눔 꾸러미’ 를 지원했다.
금번 ‘동네가게와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나눔 꾸러미’ 지원은 최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LG헬로비전 영남방송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영주365시장에서 구입한 채소, 건어물, 식료품 등 15가지 품목을 영남방송 임직원, 장욱현 영주시장, 365시장 상인회장 등이 함께 꾸러미로 포장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100세대의 저소득가정에 지원했다.
LG헬로비전 영남방송(담당 신동철)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지역상권도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상권도 돕고 저소득 계층도 지원하여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취지를 밝혔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김명옥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될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될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해 행사의 의미가 깊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