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27일 오후 3시 희망나눔가게에 참여한 진영각과 S1여성전용한증막 가게를 방문하여 희망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홍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18년부터 희망나눔가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업체들과 후원자를 발굴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 또는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선물해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17호점까지 개발됐으며, 2021년은 “일순네 곱창”18호점을 시작으로 진영각(김진환) 19호점, S1여성전용한증막(김정숙) 20호점이 등록됐다.
나눔가게에 동참한 후원자는 “홍천군의 어려운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다방면으로 도울 것이며 기관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국 관장은 “향후에도 나눔가게 및 기념일 나눔 사업확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기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홍천관내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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