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균, 김재희)는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개인 방역물품으로 구성된 『청소년을 위한 사랑가득 건강꾸러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한 동해만들기 공모사업인 ‘가마골 누리보듬 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이 있는 한부모 가족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KF94마스크, 손세정제, 구강청결제, 핸드크림, 자외선차단제, 양말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김선균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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