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직원의 아이디어로 창의적인 자동발매기 홍보영상 제작해
한국철도 강원본부가 자동발매기를 구입하는 과정 영상을 점토인형으로 재미있게 구성해 관내 주요 역에 송출하고 있다.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31일 코로나19로 인한 승차권 비대면 발매 확대 차원에서 점토를 활용한 인형극 형식의 승차권자동발매기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강릉역, 만종역 등 관내 주요역 맞이방에서 상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매표창구 대기 고객이 많은 경우에도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점토 인형을 활용해 표현했다.
현재 주요역 맞이방과 더불어 유튜브 ‘강릉역 강원여행센터’ 채널에서 ‘자동발매기 두 번째 이야기’ 로 누구나 영상을 시청해 볼 수 있다.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이용우)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게 승차권자동발매기 이용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발매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