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사로 일원 등 93개소 정비로 야간 도로환경 개선 기대
속초시가 시민들의 야간 보행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보안등의 LED조명 교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87백만원을 들여 선사로 일원, 조양상가길, 교동 먹거리단지내, 동부아파트 일원 등 4개 구역 이면도로에 대하여 6월까지 기존 노후 보안등 시설 68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25기는 신설하여 야간에도 밝은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로등 및 보안등 시설의 LED보급율 제고를 위해 온천로 등 14개 주요 노선에 대하여 LED조명 교체와 노후 가로등주를 교체하는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이면도로 뿐만 아니라 주요도로변의 야간 도로환경도 개선한다.
원철호 시 건축과장은 “노후 가로등 및 보안등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과 관리로 밝고 쾌적한 도로조명환경을 유지하여 야간에도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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