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회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수)에서는 관광과, 해양수산과, 안전과, 허가과 소관업무에 대한 5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동해시장 증인 불출석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동해시의회가 시정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고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동해시장의 증인 출석을 요구하였으나, 이에 불응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내며, 차후 재발방지를 위하여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절차를 밟을 것임을 표명했다.

성명 발표에 이어, 상습 침수지역과 재해위험지구 공사완료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 활동이 이어졌다. 송정동 중앙장례식장 맞은 편 배수구, 벽오마을 회관 뒷 배수로, 단실마을 미탁침수지역, 발한1지구 급경사지, 부곡2지구 급경사지 등 5곳을 방문하여 재난 대비계획을 점검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