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여름철 물놀이 예방활동 홍보 강화 추진
동해해경청, 여름철 물놀이 예방활동 홍보 강화 추진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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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기 연안사고 예방과 범국민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 적극행정 구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여름철 극성수기를 맞이하여 물놀이객 증가가 예상되어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범국민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 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산운동에는 민ㆍ관 협업을 통해 강원도(18개) 및 경상북도(21개) 총 39개 시, 군 버스 운행정보 시스템(BIS)이용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동영상 송출 및 고속도로 휴게소(내린천, 횡성, 평창)내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등 홍보 배너 설치로 극성수기 동해안을 찾는 행락객의 안전의식 고취 및 예방활동에 힘쓸 방침이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국민들이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할 수 있는 바다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할 것이며, 국민 모두가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명조끼 입기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