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혁신파크에 배리어프리영화 상영관이 찾아온다"
“서울혁신파크에 배리어프리영화 상영관이 찾아온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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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금) 감쪽같은 그녀 첫 상영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배리어프리영화 무료상영 예정
(왼_서울혁신파크 홍보관 전경/ 오_감쪽같은 그녀 포스터)
(왼_서울혁신파크 홍보관 전경/ 오_감쪽같은 그녀 포스터)

서울혁신파크에서 오는 6월 25일(금)부터 매주 배리어프리영화 상영회가 무료로 열린다.

서울혁신센터(센터장 윤명화)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서울혁신파크 홍보관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배리어프리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6월 25일 첫 상영회에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AUD사회적협동조합 등 향후 배리어프리영화 상영회를 함께 이끌어갈 협력단체들이 참여한다. 또한, 한상희 서울시인권위원장,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구), 김형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 나정민 협동조합무의 연구원이 참석하여 배리어프리영화 상영회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첫 작품으로는 나문희, 김수안 배우 주연의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 배리어프리버전이 무료로 상영된다. <감쪽같은 그녀> 배리어프리 버전은 허인무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와 방송, 예능으로 친숙한 이종혁 배우가 내레이션을 맡은 가족영화다.

7월에는 오랜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과 나들이 삼아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