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면·새마을문고 청일면분회, 독서문화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청일면·새마을문고 청일면분회, 독서문화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1-0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성군 청일면은 새마을문고 청일면분회(분회장 김재동)와 25일 오전 11시 청일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독서문화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문에는 청일면의 작은도서관 및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협력, 새마을문고 청일면분회의 독서문화 사업에 대한 협력, 청일면의 독서 문화 예술 발전에 필요한 사업의 경우 당사자 간 보유한인적/물적 자원의 지원과 교류 협조를 담았다.

새마을문고 청일면분회는 청일면 버들골 작은도서관에 보유 도서 400권을 기증하고 청일면에서는 버들골 작은도서관의 시설사용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문고 청일면분회에서는 보유 인적자원(청소년지도사, 가정폭력상담사 등)을 활용하여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생활독서 활성화 추진, 가정(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영철 청일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버들골 작은도서관이 책을 매개체로 하는 소통의 공간과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