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동재향군인회, 라면 30박스 기탁
동해시 북평동재향군인회, 라면 30박스 기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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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동재향군인회(회장 김종태)는 지난 20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봉표)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북평동재향군인회에서는 추암해변 정화활동, 하절기 방역활동 참여 등 평소 봉사와 나눔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후원품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태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즈음,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