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그림책 수다
엄마들의 그림책 수다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0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재영)은 지난 5월24일부터 7월12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10명의 엄마들과 “엄마들의 그림책 수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림책을 마주하는 재미, 행복한 육아를 위해 나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그림책으로 공감과 소통의 문을 열고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을 위해서만 읽어주는 그림책이 아닌 나를 위한 책읽기와 휴식,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엄마들의 소중한 자기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엄마들의 그림책 수다를 통해 올바른 독서교육 및 아이들과의 소통방법을 습득하고 육아기의 엄마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의 시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