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열기보다 더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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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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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배달

(강원/ATN뉴스) 동해경찰서 (서장 송민주)는 23일 (목) 오후2시에 경찰서장 및 청렴동아리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사길 소재 이OO(84세,여) 家를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약자인 홀몸어르신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
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마련하고 효나눔운동을 실천하여 감성치안을 실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연탄 500장을 전달 및 가옥주변 환경정리, 안전점검등을 실시했다.

송민주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치안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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