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시민 중심 현장 행정 기여 국무총리 표창”
강릉시는 7월 26일 오전 9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에 이바지한 모범공무원 4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공무원은 ▲질병예방과 엄영숙(진료담당) ▲시민소통홍보관 곽연화(홍보지원담당) ▲회계과 하정미(재산관리담당) ▲행정지원과 박종시(총무담당) 4명이다.
이들은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 적재적소의 투명한 대시민 홍보, 그리고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모범공무원 정부포상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하여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행정안전부에서 선발‧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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