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청년회는 지난 27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20만원 상당의 한우갈비뼈(20kg) 4박스를 묵호동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 냉장고에 기탁했다. 김태호 회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