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영월 민선7기 3주년 공약사항 이행률 92.4% 달성
살기 좋은 영월 민선7기 3주년 공약사항 이행률 92.4% 달성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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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성공적 안착 위한 마무리 박차

최명서 군수가 이끄는 민선7기 영월군정의 공약사항 이행률이 92.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7기 3주년인 21년 6월 현재 ▶안정된 지역경제, ▶따뜻한 생활복지, ▶활기찬 농업농촌, ▶특화된 문화관광, ▶창조적 봉사행정, ▶쾌적한 정주환경 등 6대 분야 53개 사업에 대하여 35개 사업은 이미 완료하였고 18개 사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공약 사업 중 ▶제천-영월 고속도로 조기착공, ▶청년사업단 신설 및 청정지대 개소,▶드론 실증도시 구축 및 드론 테마파크 등 드론클러스터 조성,▶원스톱 민원행정 서비스 강화,▶장애인문화복지센터 및 보육환경 개선, ▶영월의료원 지역책임 의료기관 지정 및 신축,▶농촌 융복합화산업,▶동서강 정원 조성 (연당원 개원)은 이미 완료하거나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 군은 ▶국도31호선(영월~방림 3구간)조기 착공, 국지도 88호선(주천~한반도) 확포장▶봉래산 관광자원화 사업과 같이 정부, 강원도의 협의가 필요한 주요 사업이 임기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 조기착공과 태백선 EMU-150도입을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숙원사업인 31번국도 영월 방림구간의 조기 착공과 국지도 82호 및 88호 확포장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끊임없이 협의하겠다며 공약 사항은 군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임기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