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주요관광지 현장근무자 격려 및 민생현장 점검
동해시, 주요관광지 현장근무자 격려 및 민생현장 점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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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방역 점검과 함께 피서지 근무자 격려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해 추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5개 관광지 13개소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한 피서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시 공무원과 단기 근로자, 동해소방서, 동해경찰서 등 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방역사항과 관광객 편의여부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무더운 날씨지만 시민들을 위해 누수 없는 방역 점검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부탁했다. 또,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광객의 만족도와 불편사항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 행정을 실시했다.

 심규언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시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